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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맞은 브라질 대통령, 길거리서 피자 먹다
기사입력: 2021-09-21 19:54: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대통령은 지난 주말 뉴욕시의 한 보도에서 피자를 먹는 것이 목격됐다. 뉴욕시가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실내에서 식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유일한 G20 정상이며, 지난해 코로나19와의 전쟁을 거론하며 자신의 결정을 거듭 옹호해왔다. 그는 지난 주에 "왜 백신을 맞는가? 항체를 가지려고 그러는 것 아닌가? 내 항체 수치는 훨씬 더 높다"라고 말했다. 유엔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대표들이 화요일 브라질 대통령의 연설로 시작되는 총회에 참석하는 것을 허용했다. 그러나 월요일 빌 드 블라시오 뉴욕 시장은 보우소나루가 참석을 비난했다. 블라시오는 "만약 당신이 백신 접종을 받고 싶지 않다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오지 마시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블라시오는 길거리에서 보우소나루의 식사에 대한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했고, 뉴욕시 백신 포털에 링크를 공유하고 브라질 대통령을 태그했다. 8월에 뉴욕시는 사람들이 모든 실내 식당, 유흥 장소, 체육관을 포함한 특정 실내 업소에 출입할 수 있도록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의 증빙을 의무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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