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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액션!” 애틀랜타는 지금 촬영중
기사입력: 2013-03-10 22:48: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영화촬영차 내달 애틀랜타에 다시 오는 리스 위더스푼. |
조지아주는 ‘제2의 헐리우드’로 불리울 정도로 영화 및 방송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조지아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상당수의 영화와 TV 시리즈가 촬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애틀랜타와 카터스빌, 모로우 등지에서 영화 ‘데빌스 노트’를 촬영했던 유명 여배우 리스 위더스푼(사진)이 오는 4월 새로운 작품 ’굿 라이(A Good Lie)’를 촬영하기 위해 다시 조지아에 온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촬영중에 있는 영화 ‘앵커맨: 더 레전드 컨티뉴(Anchorman: The Legend Continues)’에는 크리스틴 위그, 제임스 마스덴 등이 새로 합류하게 됐다. 역시 현재 촬영중인 영화 ‘프리즈너스’(Prisoners)는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 등이 주연을 맡아 이달 말까지 촬영을 끝낼 예정이다. 90년대 애틀랜타에서 결성돼 그래미 상을 받으며 가장 성공한 여성3인조그룹으로 성장했던 ‘TLC’의 전기를 영화화 한 ‘Crazy, Sexy, Cool: The TLC Story’도 3월부터 애틀랜타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좀비랜드’, ‘The Surgeon General’, ‘The Returned’ 등이 이미 파일럿 촬영에 들어갔거나 일정을 잡은 상태다. 전 연방상원의원인 프레드 톰슨 역시 최근 조지아주의 변호사 빌 런디가 각색한 독립영화 ‘더 큰 인생(A Larger Life)’을 조지아주의 시다타운에서 촬영했다. 이 외에도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작품들이 조지아에서 촬영되고 있다. 특히 TV 시리즈물의 촬영이 활기를 띄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TV쇼 ‘패밀리 퓨드’가 4월부터 애틀랜타에서 촬영되는가 하면, 흑인방송 BET의 유명 드라마 시리즈 ‘Being Mary Jane’은 지난 2월부터 인맨 파크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해 오프라 윈프리 방송국 OWN과의 계약에 따라 새로 시작될 시트콤 ‘Love Thy Neighbor’와 ‘The Haves and the Have Nots’, 그리고 TBS에서 방송됐던 ‘For Better or Worse’의 시즌3 역시 모두 애틀랜타에서 촬영된다. TLC 방송국의 ‘Randy to Rescue’ 역시 이달 사바나에서 촬영할 계획이다. 조지아주 경제개발부의 필름 음악 디지털미디어 사무국은 “파일럿 제작 시즌에 따라 조지아주에서도 촬영이 꽃을 피우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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