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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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소리’ 박종호 성가사 애틀랜타 온다
연합장로교회서 17일 열린예배 가져
기사입력: 2013-02-16 08:10: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천상의 목소리, 한국의 파바로티, 노래하는 거인, 춤추는 테너 등 수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테너 박종호 성가사가 애틀랜타를 다시 방문한다. 가스펠 가수로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 올림픽 체조 경기장과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전회매진 대기록을 세운 바 있는 그는 앨범판매 200만장, 정규앨범 11장, 라이브 앨범, 크로스오버 앨범 등 가스펠 계에 전무후무한 역사를 기록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박종호는 한국 가스펠 가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음반사와 음반을 내는 등 지금까지 20여개의 음반을 제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유학과 뇌졸증으로 10여 년의 시간을 침묵과 어둠 속에 있어야 했던 그는 현재 새로워진 마음으로 가족해체와 불안함이 가득한 한국 사회 속에서 회복과 치유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천상의 소리’ 박종호 성가사 초청 열린예배는 17일(일) 오후 2시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본당에서 열린다. 공연은 무료이며,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싯팅이 준비된다. △문의 770-939-4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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