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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벡 라마스와미, 공화당 대선 경선 하차…트럼프 지지
아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도 후보 사퇴
기사입력: 2024-01-16 15:29: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가 월요일(15일) 저녁 아이오와 코커스 개표 결과가 나온 이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사퇴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 그는 어젯밤 늦게 엑스 올린 글에서 "이 모든 선거운동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라며 "오늘 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백악관에는 미국 우선주의 애국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 크고 분명하게 말했다"며 "오늘 밤 나는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도널드 J. 트럼프를 지지하며 그가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마스와미는 아이오와 코커스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 뒤쳐졌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라마스와미의 트윗에 단 댓글에서 "이것이 그 길이다"라며 "나는 당신이 도널드 트럼프를 위해 선거운동을 벌이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에게는 구해야 할 나라가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월요일 이른 저녁 코커스 승자로 선언됐다. 다음 공화당 예비선거는 뉴햄프셔에서 오는 23일(화) 열린다. 한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6위에 머물렀던 이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도 2024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허친슨은 성명에서 "어젯밤 아이오와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와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고 경쟁한 다른 후보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오늘 나는 대통령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차를 몰고 아칸소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친슨의 후보 사퇴 결정은 라마스와미가 사퇴를 발표한 지 12시간도 채 되지 않아 나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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