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주(州) “헌법상 자위권” 주장 텍사스 편에 서다
25명의 공화당 주지사들이 그렉 애봇(Greg Abbott,공화) 텍사스 주지사와 텍사스의 헌법상 자위권을 지지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겼다.
이번 성명서에 서명한 주지사들은 다음과 같다: 케이 아이비(앨라배마), 마이크 던리비(알래스카), 사라 샌더스(아칸소), 론 드산티스(플로리다), 브라이언 켐프(조지아), 브래드 리틀(아이다호), 에릭 홀콤(인디애나), 킴 레이놀즈(아이오와), 제프 랜드리(루이지애나), 테이트 리브스(미시시피), 마이크 파슨(미주리), 그렉 지안포르테(몬태나), 짐 필렌(네브라스카), 조 롬바르도(네바다), 크리스 수누누(뉴햄프셔), 더그 버검(노스다코타), 마이크 드와인(오하이오), 케빈 스티트(오클라호마), 헨리 맥매스터(사우스캐롤라이나), 크리스티 노엠(사우스다코타), 빌 리(테네시), 스펜서 콕스(유타), 글렌 영킨(버지니아), 짐 저스티스(웨스트버지니아), 마크 고든(와이오밍). 텍사스를 포함하면 미국 전체의 절반이 넘는 26개 주들이 국경 문제에 대해 한마음이 된 셈이다. 현재 연방 하원에서는 연방정부 예산 협상에서 남부 국경 문제 해결을 최우선순위로 처리해야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있지만, 백악관과 상원 민주당 지도부는 이에 호응하지 않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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