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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상원, 패니 윌리스 불륜 혐의 조사한다
풀턴 카운티 감독위원장도 윌리스에 질의서 보내
기사입력: 2024-01-27 16:20: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상원은 금요일(26일)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Fani Willis,민주)의 행위를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 설립을 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공동 피고인들을 상대로 2020년 대선 전복 혐의 수사를 맡은 네이선 웨이드 특별검사와의 부적절한 관계 혐의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상원은 투표 결과 30 대 19로 조사위 설립을 가결했다. 상원 조사 특별위원회는 소환장을 발부하고 윌리스에 대한 혐의와 관련된 기록 작성을 강제할 권한을 갖는다. 하지만 법적으로 윌리스를 처벌하는 권한을 갖는 것은 아니다. 공화당의 브랜든 비치 주상원의원은 금요일 토론에서 "우리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의 형편없는 판단으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며 "나는 이 계획이 법원에 대한 사기이자 납세자에 대한 사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제기된 혐의에는 윌리스와 웨이드가 연인 관계를 맺었으며, 웨이드가 이 유명하고 복잡한 사건의 수석검사가 되기에는 자격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참여한 다른 변호사들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았다는 것이 포함된다. 풀턴 카운티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1월 19일 윌리스에게 편지를 보내 웨이드와 "연인 관계"를 맺었는지, 카운티 자금을 "오용"했는지, "카운티 계약자/수혜자로부터 귀중품 선물과 개인적인 혜택을 받았는지"를 묻는 편지를 보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윌리스가 2월 2일까지 답변을 해야한다고 보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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