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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종주국 한국의 위상 높이겠다”
(주)비티진, 신개념 건강음료 “42.195km”로 세계 시장 공략
마케팅 본거지로 미국 애틀랜타 낙점∙∙∙연간 5천만불 판매 예상
마케팅 본거지로 미국 애틀랜타 낙점∙∙∙연간 5천만불 판매 예상
기사입력: 2015-06-30 07:18: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비티진의 허율 대표(왼쪽)와 비키 브랜즈의 심재혁 대표(오른쪽)가 26일(금) 계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고 있다. |
11년 넘게 진세노사이드 연구에 전념해온 (주)비티진(대표이사 허율)이 자체브랜드 제품의 해외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주)비티진은 26일(금) 오후 2시, 귀넷카운티 상공회의소에서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에 본사를 둔 비키 브랜즈(Viqqy Brands, 대표 심재혁)와 본격적인 해외판매를 위한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비키 브랜즈는 (주)비티진이 개발한 완제품 10여종을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하게 된다. (주)비티진이 최근 주력하는 제품은 전국마라톤협회 공식지정음료로 지정된 바 있는 에너지드링크 “42.195km”로, 각성효과에만 의존하는 기존 에너지 음료와는 달리 비티진의 특허기술로 식물성 천연과라나 추출물과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된 신개념 에너지 드링크다. (주)비티진은 이 외에도 △효소홍삼 사포닌 캡슐 골드 △효소홍삼 황(남성용), 후(여성용), 에이, 친구랑(어린이용) △진세노 파워(에너지 드링크) △허벌아이언 G3 스킨케어(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허벌아이언 마스크팩(피부 젊음과 바이탈,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등의 완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허율 (주)비티진 대표이사는 “인삼 종주국의 위상을 지켜가기 위해 의약품 원료에서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연구해온 시간만 11년이 넘는다”며 “최근 인삼과 진세노이드에 대한 약학적 사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우리 연구진이 개발한 효소구조전환기술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허 대표이사는 “애틀랜타는 물류 중심지라는 점에서 미주 시장은 물론이고, 유럽과 남미 시장을 개척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라며 “비티진의 신기술을 전 세계에 알려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심재혁 비키 브랜드 대표는 “비티진의 완제품만으로도 예상 매출 규모는 대략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한국 브랜드의 에너지 드링크제와 인삼제품들이 세계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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