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지아한인상의 명칭에 ‘애틀랜타’ 추가
제23대 상의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출범…선관위원 5인 선임
오는 31일 다운타운서 식품위생 50여명 초청해 세미나 개최
오는 31일 다운타운서 식품위생 50여명 초청해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5-07-16 05:55: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가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Georgia Atlanta)로 이름을 바꾸고 제23대 차기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상의는 14일(화) 둘루스에 위치한 상의사무실에서 3분기 정기이사회를 갖고 △선관위원 선임 △단체명 변경에 따른 회칙개정 △선거시행 세칙 변경 등의 주요안건을 처리했다. 이경철 회장은 단체명 변경과 관련해 “메트로 애트래라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데, 조지아상의라고 하니까 너무 광범위한 것 같아서, 애틀랜타 조지아라고 하면 우리 활동영역을 보다 명확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정했다”고 설명했다. 손동철 이사장 역시 “2분기 이사회때 명칭을 개정하기로 했다”며 “조지아라고하면 외국에서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 애틀랜타를 넣기로 했다”고 말했다. 명칭 변경에 대한 회칙개정안은 오는 12월에 열릴 정기총회에 상정돼 전체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는 선관위원으로 엄수나 고문, 김종환 전 회장, 서종태 부회장, 김순영 부이사장, 김병렬 이사 등 5명을 선임했다. 선관위는 곧 활동에 들어가 오는 9월에 회장선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의 전통에따라 새로 선출된 신임회장은 현 회장과 함께 오는 10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상의는 선거시행세칙 제4조 입후보자의 자격을 ‘상의 관할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소정의 회비를 3년 연속 납부한 정회원에 한한다’로 개정하기로 했다. 한편 상의는 △오는 7월31일 다운타운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재미과학기술자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식품,위생,무역 세미나’ △9월19일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개최 △10월9~15일 14차 세계한상대회 및 경제사절단 참가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인준했다. 이경철 회장은 ‘식품, 위생, 무역 세미나’와 관련해 “3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세미나가 열리며 50여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