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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판사, 풀턴 지방검사 위법 행위 관련 청문회 명령
조지아주 고등법원 스캇 맥아피 판사, 2월 15일 심리 예정
기사입력: 2024-01-18 18:50: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주 선거 전복 혐의를 맡고 있는 조지아주 판사가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와 사건을 담당한 수석 검사가 부적절한 관계에 연루되어 납세자의 세금을 잘못 처리했다는 혐의에 대해 청문회를 명령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고등법원 스캇 맥아피 판사는 심리를 2월 15일로 예정하고, 윌리스 지검에게 2월 2일까지 서면으로 답변하라고 명령했다. 이같은 명령은 이달 초 트럼프의 공동 피고인 마이크 로만이 법원에 고발장을 제출한 이후 나왔다. 윌리스는 또한 사임하라는 요구와, 주 정부에 대한 형사 고발, 하원 법사위원회의 조사에 직면해 있으며, 그녀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윌리스의 연인인 네이선 웨이드 특별검사도 하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맥아피 판사는 이번 주 초에 로먼이 민주당 소속 지방검사의 혐의에 대해 판사에게 소송 기각을 촉구한 혐의에 대한 청문회가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0년 조지아주 선거와 관련된 혐의로 트럼프와 18명의 공동 피고인을 기소하기 위해 고용된 웨이드는 2022년 1월 소송을 시작한 이래 2023년 12월까지 약 65만4000달러의 수임료를 받았다. 로먼의 변호사는 청원서에서 "이 사건이 계류 중인 동안 지방검사와 특별검사가 부적절하고 은밀한 개인적 관계를 맺어왔으며, 그 결과 특별검사와 지방검사가 납세자를 희생시키면서 이 기소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는 이유로" 웨이드, 윌리스 및 그들의 사무실을 이 소송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윌리스 대변인은 이 혐의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적절한 법원 소송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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