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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미주한인의날 선포문 채택
미주한인재단, 23일(화) 주청사서 기념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4-01-18 12:14: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 카운티 2024년 미주 한인의 날 선포문.(디지털 버전) |
귀넷카운티가 2024년 미주 한인의 날 선포문을 공포했다. 니콜 러드 핸드릭슨 귀넷 카운티 의장과 제1지구 커미셔너 커크랜드 카든이 서명한 올해 미주 한인의 날 선포문은 16일(화) 정기 회의에서 확정돼 온오프라인으로 발표됐다. 선포문에는 귀넷 카운티가 조지아주 한인 인구의 절반 가까이를 포함한 "남부의 서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내용과 함께 둘루스와 스와니에만 1천개 이상의 한인 소유 비즈니스가 있어 가장 큰 한인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또한 귀넷이 서울 강남구와 자매도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진행중인 경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았다. 매년 1월 13일은 1903년 100여명의 한인들이 하와이로 이주한 것을 기해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에서 미주 한인의 날이 지정된 지 19년째 되는 해다. 한편, 미주한인재단(회장 마이클 박)은 오는 23일(화) 조지아 주청사에서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0분까지 주청사에 도착하는 한인들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를 비롯해 한인혈통 주하원의원 샘박과 홍수정 의원 등과 기념촬영하게 되며, 하원 원내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한인들이 인사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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