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성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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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 교계 대형집회 줄지어 개최
내달 ‘예수잔치’, 북미주 CBMC 총회, 8월엔 ‘대학 청년 전도대회’
9월 ‘복음화대회’엔 이재훈 목사 초청…10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
9월 ‘복음화대회’엔 이재훈 목사 초청…10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
기사입력: 2017-04-28 08:24: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교계가 꿈틀거리고 있다. 다양한 대형집회가 연이어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은 침례교 예수잔치가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박레위 목사가 초청강사로 강단에 선다. 침례교회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는 예수잔치는 한인 침례교회들의 최대 행사로 명맥을 잇고 있다. 이번 예수잔치에는 영어집회도 추가돼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미주 기독실업인들의 가장 큰 모임인 제22차 북미주 한인 CBMC 애틀랜타대회가 오는 6월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애틀랜타 공항 호텔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500여명의 기독 경영인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상철)는 오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애틀랜타 대학 청년 전도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지만, 교협이 대학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본격적인 전도대회를 처음으로 마련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가장 큰 기독행사로 이어져온 ‘복음화대회’는 9월20~21일 성약장로교회, 23~24일 슈가로프한인교회에서 치러진다. 복음화대회 초청강사로는 한국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초청됐다. 한편 라그란지의 미국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민찬 목사는 오는 10월 마지막주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다시 성령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세미나와 기념예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성한 집회들이 기획된 만큼 한인사회 영성 부흥의 단초가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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