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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식당들 “어쩔 수 없이 문 열기는 여는데...”
손세정제 등 구하기 힘들어…일부 식당들 5월에 오픈
기사입력: 2020-04-25 16:45: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켐프 주지사의 행정명령으로 27일부터 식당 정상 운영이 가능해졌지만 한인식당들 대부분은 준비가 부족해 5월 중에 문을 열거나, 당장 문을 열어도 손님이 적을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 김종훈 회장은 주지사 행정명령이 23일에서야 발표됐는데, 준비할 사항이 너무 많아 27일 정상 오픈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행정명령은 식당이 영업을 하기 위해 지켜야 할 사항으로 39가지 지침을 내놨는데요, 이를 위해 적잖은 물품을 준비해야하지만, 특히 손세정제 처럼 품귀현상인 물품은 구입이 쉽지않아 걱정입니다. 스와니의 한식당 소들녁이나 둘루스의 중식당 왕서방 등은 당장 27일 손님을 받겠다는 입장인데요, 그나마 과연 얼마나 손님이 많이 올지 모르겠다며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애틀랜타 조선일보는 둘루스 장수장, 일식당 도시스시, 유키 이자카야 등 한인 식당들 대부분이 5월이 되어야 문을 열 예정이라며 한 동안은 투고 주문만 받는 것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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