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지아 주정부 지도부 “4월 27일은 기도의 날”
오전 10시 주의사당 예배 생중계…SNS에 ‘기도 동영상’ 동참 당부
기사입력: 2020-04-25 16:53: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정부 지도부가 조지아주에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모든 주민들이 함께 기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죄프 던컨 부주지사, 데이비드 랄스턴 의장, 조지아주 전역의 신앙 지도자들과 함께 4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 조지아주 의사당에서 '기도의 날 ' 예배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예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일반에 공개되지는 않지만, 페이스북의 켐프 주지사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주지사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ovKemp/ 한편, 켐프, 던칸, 랄스톤 등 조지아주 지도부는 모든 조지아주민과 신앙공동체 구성원들이 이날 하룻동안 자신의 기도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최전방에 있는 의료종사자, 응급구조대원, 법 집행자, 기업주, 지역 지도자들, 동료 조지아주민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는데요, 주 지도부가 무리하게 경재 재개를 서두르고 있다는 비평이 거세지고 트럼프 대통령마저 연방지침을 어기는 것이라고 비난하자, 이를 켐프 주지사와 공화당계 지지자들을 규합해 정면돌파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사정이 어떠하든 간에, 기도로 전 주민이 하나가 되자는 취지 자체는 나무랄 수 없는 것인데요, 다음주 월요일 기도의 날이 조지아주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