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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 윌리스, 연인을 특별검사로 고용"…불법 논란
“경력 없는 내연남을 특검에 임명, 고액 수임료 준 뒤 함께 호화 여행다녀”
기사입력: 2024-01-09 21:03: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패니 윌리스(Fani Willis)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가 도널드 트럼프를 기소하기 위해 연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부적절하게 고용했으며, 이들의 관계를 통해 재정적 이익을 얻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폭탄 공개 문서는 개인 변호사인 네이선 웨이드(Nathan Wade) 특별검사가 자신의 로펌이 받은 풀턴 카운티 자금으로 윌리스와 함께 떠난 호화로운 휴가 비용을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법원 문서 바로보기>> https://www.documentcloud.org/documents/24352568-roman-motion-to-dimiss-010824 카운티 기록에 따르면, 선거 개입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웨이드는 2022년 1월부터 약 65만4000 달러의 수임료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윌리스 지방검사가 그의 보수를 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패니는 그녀가 잘못 기소한 많은 사람들 중 어떤 사람보다도 더 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패니 윌리스의 로맨틱한 파트너인 풀턴 카운티 검사는 트럼프를 기소하기 전에 바이든 백악관과 두 번 만났다"면서 "네이선 웨이드는 2022년 5월과 11월 백악관과의 만남에 대해 풀턴 카운티에 청구했다"고 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 면책특권에 관한 연방항소법원 청문회장 밖에서 기자들에게 "이 소송은 기각되어야 한다"며 "그들은 18~20명을 뒤쫓았다. 그들은 다른 많은 사람들을 쫓고 싶었다. 그들은 상원의원을 쫄고 싶어했다. 그녀는 정신이 나갔다."라고 쏘아부쳤다. 트럼프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 제기된 소송이 "완전히 부패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사실 그들은 그녀가 보고 있는 어떤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형사상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폭로는 트럼프의 전 선거캠프 관계자였던 피고인 마이클 로만(Michael Roman)을 대신해 제출된 문서에서 나왔다. 문서는 로만에 대한 혐의를 기각하고 윌리스, 웨이드 및 지방검찰청 전체가 이 소송에 대한 추가 기소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요구한다. 이 사실은 보도한 AJC는 "소송에서 제기된 폭발적인 문제가 트럼프와 나머지 14명의 공동 피고인에 대한 기소의 타당성을 훼손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윌리스의 직업 윤리에 의문을 제기해 상황을 혼란스럽게 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한 윤리 전문가는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고 8일(월) 보도했다. 트럼프는 "그녀가 그 사건에 대해 엄청난 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그것은 불법이다. 그녀가 한 일은 불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국가 그것을 처리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에 따르면,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가 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많은 급여가 정당화됐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그래서 나는 그들이 경험이 전혀 없는 변호사에게 70만 달러를 지불하고 함께 여행과 휴가를 떠나는 일을 볼 때 매우 비싼 휴가를 함께 하고, 그들이 그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한 이유는 그가 나를 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그들은 그에게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특정 테스트를 통과했을 것이고, 그것은 조지아에서 일어난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문서에 따르면, 윌리스와 웨이드는 웨이드가 특별검사로 임명되기 전부터 연인 관계를 시작했으며, 나파 밸리와 플로리다로 함께 여행했고, 웨이드가 구매한 노르웨이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 티켓을 사용해 카리브해를 함께 크루즈했다고 밝혔다. 문서는 이같이 윌리스 휴가비용을 웨이드가 지출하는 것이 공급업체가 고용주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연방 범죄이며, 또한 연방 공갈법에 따라 기소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법원에 제출된 서류는 또한 웨이드의 임명이 법이 요구하는 대로 풀턴 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웨이드의 자격 증명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그가 중범죄 사건을 기소한 경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웨이드는 1999년 캅 카운티 보조 변호사였는데, 그가 근무한 곳은 경범죄 사건을 처리한다. 웨이드는 캅 카운티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 하루 전인 2021년 11월 1일에 특별 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문서는 지적한다. 윌리스는 이혼한 상태다. 트럼프는 법률 전문가들이 부적절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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