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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탈주범 현상금 9만불로 껑충
수사당국 “무기 소지, 매우 위험…접근하지 말고 911로 신고” 당부
14일 모간카운티서 2008년형 흰색 포드 픽업트럭 훔쳐 도주 중
14일 모간카운티서 2008년형 흰색 포드 픽업트럭 훔쳐 도주 중
기사입력: 2017-06-15 09:48: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교도관 2명을 살해하고 13일 새벽 탈옥한 조지아주 탈주범 2명에 대한 긴급 수배전단이 널리 퍼지고 있다. 현상금은 9만 달러로 껑충 뛰어올랐다. 조지아주 수사국(GBI)에 따르면 릭키 두보스(24)와 도니 러셀 로웨(43) 등 탈주범들은 14일 새벽 모간카운티의 한 업소 앞에 주차돼있던 2008년형 흰색 포드 픽업트럭(F-250)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긴급 수배전단을 배포했다. 이 픽업트럭의 번호는 BCX5372 이다. 앞서 13일 탈주범들은 시빅 승용차를 탈취해 도주했었다. 수사당국은 탈주범들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고 매우 위험하다”며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곧바로 911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권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보스는 갱단 출신으로 성격이 매우 포악하다는 게 수사당국의 설명이다. 조기 검거에 실패한 수사당국은 수배령은 조지아와 인근주 뿐만 아니라 텍사스와 버지니아까지 확대했다. 또한 결정적 제보자에게 주는 현상금도 애초 6만달러에서 9만달러로 올렸다. △신고전화= 911 또는 404-679-9000 (FBI 애틀랜타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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