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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채권 대부업자: 그에게 '낮은 수수료' 부과
기사입력: 2024-04-05 18:02: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업가 돈 행키(Don Hankey) |
도널드 트럼프가 뉴욕 민사 사기 사건에서 1억 7,500만 달러의 채권을 제공한 나이트 스페셜티 인슈런스(Knight Specialty Insurance)를 소유한 억만장자 사업가 돈 행키(Don Hankey)는 자신의 회사가 전 대통령에게 부과한 수수료가 낮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2016년 대선 후보로 트럼프를 지지하고 그의 재선을 지지한다고 밝힌 행키는 보증금 제공이 사업적 결정이었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수수료 공개를 거부했지만, 회사 입장에서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수수료가 낮았다고 말했다. 변호사들은 보증 회사가 일반적으로 채권 액면가의 1%에서 2% 사이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말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행키는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의 후속 조사와 이에 대한 언론의 관심때문에 지금은 나이트社가 트럼프에게 충분히 청구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키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른 법적 문제가 수반되지 않는 쉬운 절차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면서 아마도 우리가 충분히 청구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제임스가 제기한 소송에서 은행과 보험사를 속이기 위해 자신의 순자산과 부동산 가치를 과장했다는 혐의로 4억 5,400만 달러의 사기 판결에 항소하면서 4월 1일에 1억 7,500만 달러의 공탁금을 납부했다. 그는 "많은 이메일과 전화를 받고 있다"면서 "아마도 그것이 그가 다른 보험회사와 문제가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행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탁금을 제공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목요일, 제임스 법무장관실은 1억7500만 달러의 공탁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나이트社에 트럼프의 항소가 기각될 경우 지불할 충분한 자산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요청했다. 뉴욕 판사는 4월 22일 이 문제에 대한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포브스(Forbes)가 순자산을 74억 달러로 추산한 행키는 제임스의 공탁금 관련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우리 공탁금에 대해 더 강하게 압박하거나 우리 상품에 문제를 일으킬 이유를 찾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다. 여러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행키는 트럼프가 1억7,500만 달러의 현금에 대한 담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현금이 중개 회사에 보관되어 있으며 나이트社에 담보로 제공됐고, 나이트社는 필요한 경우 이 현금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행키는 트럼프가 담보로 제공한 현금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가 제공한 것인지 아니면 도널드 트럼프와 지지자들이 제공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행키는 트럼프가 항소심에서 4억 5,400만 달러에서 1억 7,500만 달러로 감액받기 전에 트럼프의 대리인에게 먼저 연락해 트럼프의 채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논의했다고 말했다. 행키는 트럼프가 "많은 담보를 내놓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나서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키는 트럼프 측 대리인으로부터 트럼프가 4억 5,400만 달러의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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