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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 미술작품 연방 의사당에 걸린다
조지아 6구역 1위에 홍서진, 2위엔 쟈넷 리
기사입력: 2013-05-06 12:29: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왼쪽부터 홍서진 학생의 ‘원근법’, 쟈넷 리 학생의 ‘평온’, 케이시 포스터 학생의 ‘원더’. |
‘2013 의회 미술 경연대회’에서 한인 학생들이 조지아주 6구역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화제다. 톰 프라이스 연방하원의원(공화,6구역)은 6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관할하고 있는 6구역에서 접수된 미술 작품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마운트 피스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홍서진 학생이 그린 ‘원근법’(Perspective)이 1위를 차지했다. 수상작 중 홍서진 학생의 작품은 워싱턴DC에 있는 의사당에 전시된다. 2위에는 존스크릭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쟈넷 리 양이 할머니가 돈벌이를 위해 고추를 자르는 손모양을 그린 ‘평온’(Tranquility)이 차지했고, 3위는 펠로우십 크리스찬 학교의 케이시 포스터가 그린 ‘원더’(Wonder)가 차지했다. 연방의회는 매년 각 연방하원의원들의 관할지역에서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접수받아 각 지역별 1위작품을 의회에 전시하고 있다. 프라이스 의원은 “올해 경연대회에 출품해 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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