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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간호사-트럭운전사’ 품귀 현상
경기 호전되면서 일자리 늘었지만, 숙련자 구하기 힘들어
기사입력: 2013-04-30 10:20: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주에 더 많은 간호사와 트럭 운전사가 필요하다고 지역신문 애니스톤스타가 주 노동부 자료를 분석해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런 직종은 숙련된 기술인력이 필요하지만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앨라배마 노동부에 따르면, 등록된 간호사는 지난 3월에 주에서 가장 많이 문호가 열려있는 직업이었으며, 대용량 트럭 산업이 그 뒤를 이어 두번째로 열려있는 직업으로 집계됐다. 지역 관계자들은 이 두 업종은 앨라배마주의 경기가 호전되면서 그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의존도가 높은 반면 숙련된 인력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한다. 애니스톤 메디컬센터의 평균 근무 간호사 수는 15~20명으로 떨어졌다. 초과근무를 하는 간호사들도 늘어난 상태다.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앨라배마주 전역에 거쳐 간호사를 구하는 일자리 수는 총 2009개 였다. 이는 작년 3월의 1797개 보다 더 늘어난 수치다. 간호사는 앨라배마주에서 올해 가장 구인이 많은 직종이다. 비슷한 상황이 트럭 운전사에게도 일어났다. 올해 3월 앨라배마주는 1975명의 트럭 운전사를 구인하고 있었는데, 이는 1년전 1690명에 비해 더 늘어난 수치다. 앨라배마 트럭운송협회의 포드 보스웰 홍보국장은 경제가 호전되면서 운전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운전사를 구하는 곳이 늘었지만, 과거 경기침체 이후로 인력 풀이 없어져버렸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간호사와 트럭운전사 외에도 소매점 판매원 구인 건수가 1567, 고객서비스 담당직원 구직이 923건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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