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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크릭, 미국 고소득 도시 16강에 선정
도시 인구 5명 중 한 명은 연봉 20만불 이상 고소득자
기사입력: 2013-05-01 00:37: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트로 애틀랜타의 신흥도시 존스크릭이 경제전문지 너드월렛이 선정한 ‘100K클럽: 미국 고소득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100K 클럽이란 전체 주민의 50% 이상이 연봉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인 도시를 뜻하는 것으로, 이번 너드월렛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100K 클럽에 들어간 도시는 모두 16곳 뿐이다. 존스크릭은 10만 달러 이상 소득자가 전체 주민의 52.1%를 차지해 전국 11위에 랭크됐으며, 2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는 20.5%를 차지해 전국 7위에 랭크됐다. 존스크릭은 7년전 시로 승격됐으며, 한인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곳으로 조지아주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도시로도 정평이 나있다. 한편, 미국 최고의 고소득자 도시로 뽑힌 곳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샌 라몬으로 전체 주민의 63.5%가 10만 달러 이상 소득자로 나타났다. 10~15만 달러의 소득자층은 텍사스주 달라스 인근의 플라워 마운드가 2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5~20만 달러의 소득자층은 캘리포니아주 LA 인근의 요르바 린다가 1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가 가장 많은 곳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의 뉴턴이 전체 인구의 25.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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