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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기념 음악회’
포도나무 소년소녀합창단, 5일 주님의 영광교회서 봄 연주회 개최
기사입력: 2013-05-01 07:51: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어린이합창단에 의해 개최된다. 포도나무 소년소녀 합창단(지휘 강임규)이 오린이날인 5월5일 오후 6시 둘루스 소재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2013년 봄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동요와 클래식이 함께 하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4~6학년 여자 중창단이 어린이 날 노래를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소년합창단이 헨델의 ‘키리에’ 등 3곡을 노래한다. 이어 현악앙상블이 비발디의 작품을 연주하고, 소션소녀합창단이 ‘옥수수 하모니카’를 비롯해 6개의 동요를 노래한다. 이 외에도 합창단은 구원열차, 3개의 러시아민요 등 다채로운 레파토리도 준비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음악회인 만큼, 이날 연주회 후에는 어린이들에게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된다. 강임규 지휘자는 “많은 친구들이 와서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도나무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부터 함께 참여할 신입단원들을 모집중이다.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에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모인다. 오디션 대상은 2학년 이상 학생으로, 간단한 음감테스트와 자유곡 1곡을 준비하면 된다. 문의: 678-984-5600 www.grapevinechoir.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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