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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애틀랜타의 에어트랜 일자리 300개 축소
기사입력: 2013-04-26 22:30: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애틀랜타에서 근무하는 에어트랜 에어웨이 일자리 300개를 축소한다. 사우스웨스트는 2011년 에어트랜을 인수했으며, 작년부터 애틀랜타에서 자사 항공기를 운영해왔다. 없어지는 일자리 300개는 수화물 담당, 티켓 카운터, 게이트 에이전트 등으로 해당 직원들은 은퇴플랜을 받아들이거나 사우스웨스트의 다른 지사로 이직하게 된다. 애틀랜타 공항은 에어트랜의 국제선 창구로 활용되고 있었지만, 사우스웨스트는 ‘거점 도시’ 정도로 그 운영정책을 바꾸면서 중요도가 떨어진 애틀랜타 공항의 일자리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5년전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있던 에어트랜은 애틀랜타공항에 260대의 항공기를 두고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다. 상당수의 파일럿과 승무원들이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다. 2010년 사우스웨스트가 합병을 발표하면서, 애어트랜은 직원수를 5300명, 항공기는 220대로 줄였고, 애틀랜타에서 미국내 직항노선 10여개를 취소시켰었다. 2010년 11월 기준으로 사우스웨스트는 직원 4800명에 하루 170개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는 에어트랜 항공기를 점진적으로 인수하고 있으며, 이 두 항공사를 합쳐 하루 175개 항공편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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