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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청 전 CBMC 회장, ‘2만불’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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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28 15:59: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CBMC 회장을 지낸 박일청 내셔날서플라이 대표가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이하 동남부상의) 연례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을 해내 상금 2만달러를 쥐게됐다. 동남부상의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이 나오긴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표는 27일(토) 조지아주 뉴넌 소재 화이트 오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회 동남부상의 골프대회에서 176야드짜리 8번홀에서 친 티샷이 홀로 들어가면서 행운의 홀인원을 잡았다. 박 대표는 당시 박미영, 권영일, 송권식씨 등과 함께 한 조가 되어 라운딩을 하던 중 2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는 행운의 잭팟을 터트렸다. 증인으로는 백지이, 사라 리씨가 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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