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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크릭 주민들“마사지 팔러 몰아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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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24 12:19: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22일(월) 저녁 존스크릭 시의원 회의실은 지역내 마사지 업소를 몰아내달라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일상적이지 않았던 이날 공청회 모습은 FOX-TV를 통해 소개되는 등 지역사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주민들은 지역내 마사지 업소들이 선정적인 광고를 서슴치 않고 있으며, 인근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도 해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FOX-TV는 마사지 업소는 일체의 불법행위나 성적 흥분을 자극하는 서비스는 있지도 않다며 항변했다고 보도했다. 지역주민들은 이들 업소가 불법영업을 할 소지가 많다고 보고 있으며, 시민들끼리 자발적으로 반대 시위를 벌이겠다는 기세다. 이들은 둘루스 시의 경우 편법 운영되는 노래방과 마사지업소를 집중단속하고 새로운 조례를 만들어 이들의 압박해 몰아내는데 성공했다면서, 존스크릭 역시 선정적 광고로 고객을 유혹하는 업소들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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