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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컨스 경기장 건축사로 ‘360 아키텍쳐’ 낙점
10억불 공사 규모, 2017년 완공 목표…애틀랜타市 2억불 출자
기사입력: 2013-04-19 00:17: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돔 전경. |
캔사스 시티에 본사를 둔 건축회사가 애틀랜타 팰컨스의 10억달러 규모 개폐식 풋볼 경기장을 디자인 하게 됐다.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GWCC) 당국은 5개 팀이 경합을 벌인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선발자로 ‘360 아키텍쳐(360 Architecture)’가 이끈 팀이 디자인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60 아키텍쳐는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포드에 2010년 문을 연 8만2000석 규모의 미도우랜즈 스태디움 신축을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가 홈구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이 경기장은 미국내에선 유일하게 2개 팀이 홈으로 이용하는 풋볼 스태디움이다. 애틀랜타의 새 스태디움은 이달초 애틀랜타시 경제개발부서인 ‘인베스트 애틀랜타’가 애틀랜타 시의외와 함께 GWCC 이사회에 프로젝트의 최종 확인을 받으면서 투자가 기정 사실화 됐다. 인베스트 애틀랜타는 스태디움 공사비로 2억달러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나머지 공사비 8억달러는 팰컨스 구단이 부담하게 된다. 팰컨스측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조지아 돔의 임대계약이 끝나는 2017년에 새로운 경기장이 완공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새 풋볼 경기장은 조지아 돔 인근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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