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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바라바’ 둘루스에서 막 올려
내달 5일까지 ‘뉴 던 씨어터’서 공연
기사입력: 2013-04-19 10:18: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라바의 시각을 통해 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을 극화한 연극 ‘바라바’(Barabbas)가 18일(목) 둘루스에서 막을 올렸다. 바라바는 예수가 잡혔을 당시 살인 강도 혐의로 같이 수감돼있던 인물. 빌라도 총독은 성난 군중들에게 예수를 처형하는 대신 바라바를 풀어준다. 연극 ‘바라바’는 내달 5일까지 둘루스 시청 인근에 위치한 뉴 던 씨어터(New Dawn Theater)에서 공연된다. 공연시간은 오후 8시, 목/금토요일은 오후 2시에 하며 일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성인이 15달러, 51세 이상 어른과 16세 미만 학생은 12달러다. 10명 이상 단체관람객은 10달러로 할인된다. 입장권은 극장 홈페이지 http://www.newdawntheatercompany.com 또는 전화 678-887-5015 로 예매할 수 있다. △극장주소= 3087 Main Street, Duluth, GA 바라바 역에는 마틴 그레이블리, 예수 역에는 숀 앤더슨이 출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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