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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아동 포르노 유통사범 검거 대작전
10일 47개 수사기관, 98명 용의자 대상으로 합동검거작전 펼쳐
기사입력: 2013-04-11 06:08: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동 음란 범죄사범 98명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작전이 조지아주 전역에서 10일(수)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순결한 아이 보호 작전’(Operation Guarding Innocence)으로 명명된 이번 검거작전에는 연방정부와 조지아주수사국(GBI) 및 일선 카운티경찰서 등 총 47개 기관이 참여했다. GBI는 아동 인터넷 범죄 단속반(ICAC)과 함께 조지아주 37개 카운티 경찰당국과 합동으로 이번 작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ICAC가 벌인 작전 중 사상 최대규모다. GBI 대변인 존 뱅크헤드는 “이번 작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인터넷을 통해 수사해왔다”며 “아동 포르노를 유통한 혐의로 98명의 용의자 신원을 파악해 수색영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뱅크헤드 대변인은 IACA가 인터넷에서 급증하고 있는 아동 및 십대청소년들의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된 태스크 포스 팀이라고 소개했다. 4월은 전국 아동 학대 예방의 달이다. 뱅크헤드 대변인은 아동 학대와 방치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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