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아침 기온 뚝…다시 찾아온 꽃샘추위
이번 주 내내 영하권 추위
기사입력: 2013-03-24 23:51: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기상청에 따르면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일대는 이번 주 내내 계속 추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비와 함께 찾아온 추위는 애틀랜타의 수온주를 떨어트려 월요일 최저기온 화씨 30도,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최저기온 28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낮 최고기온 역시 월요일 49도, 화요일 48도로 낮은 온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수요일에 50도대로 진입하고, 주말에서야 60도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기온은 평년에 비하면 20도나 낮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감기 등 환절기 유행병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특별히 25일(월)에는 시속 40마일 수준의 강풍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풀톤과 포사이스 카운티에는 주말 내내 내린 비로 강수위가 높아지면서 24일(일) 오후2시경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하지만 기상청은 월요일에는 다시 건조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수위가 낮아져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