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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체육회 “미주체전 종합 6위 목표”
선수단 100명 출전…5월에 기금모금 골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3-03-23 00:14: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요한, 이하 체육회)가 오는 6월 21~23일 캔사스시티에서 열리는 ‘제17회 캔사스 미주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체육회는 21일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캔사스 미주체전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지역사회의 성원을 당부했다. 체육회는 캔사스 미주체전에 조지아대표팀으로 100여명의 선수단을 참가시킬 계획이며, 종합 6위를 목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조지아대표팀은 4년 전 시카고에서 열린 미주체전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1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성적인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권요한 회장은 “이번 캔사스 미주체전에는 25개 지역에서 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12개 정도의 메달만 획득하더라도 무난하게 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본다”며 “특히 이번에 첫 출전하는 야구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볼링, 사격, 유도, 배드민턴 종목에서도 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지아대표팀 선발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6월초에 동남부체전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라서 대표단 선발은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체육회는 오는 5월에 캔사스 미주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 회장은 “이번 캔사스 미주체전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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