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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흑인 지도자들, 드산티스 주지사에 사과
기사입력: 2023-02-07 07:14: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애미의 흑인 지도자들은 론 드산티스(Ron DeSntis,공화) 플로리다 주지사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른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마이애미-데이드 흑인문제 자문위원회의 피에르 러트리지(Pierre Rutledge) 위원장은 수요일 회의에서 "우리 주지사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말한 한 회원의 발언에 대해 드산티스에게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러트리지는 "누군가가 인종차별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그것을 마음에 새긴다"고 금요일에 말했다. 그는 "말이 중요하다. 그래서 의장으로서, 나는 우리가 그것을 철회하기를 원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말하거나 누군가에 의해 묘사되려고 의도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 위원회의 느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드산티스에 대한 인종차별적 비난은 위원회가 흑인의 삶의 문제와 퀴어 문제로 인해 주지사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AP 수업을 거부한 것을 비판하면서 나왔다.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는 수요일 드산티스가 반대했던 그 수업의 측면들을 제거했으며, 이 과정은 플로리다 교육부에 의해 학교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재평가될 예정이다. 드산티스는 교육부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과정을 폐지하기로 한 결정을 계속 지지했는데, 그는 그것이 정치적 의제를 밀어부친다고 말했다. 드산티스는 "흑인 역사에 대한 이 수업, 무엇에 대한 교훈 중 하나인가? 퀴어 이론이다"라면서 "자, 누가 흑인 역사의 중요한 부분이 퀴어 이론이라고 말하겠는가? 그것은 누군가가 (정치적) 아젠다를 밀어부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드산티스는 주지사로서 비판적 인종 이론(CRT)과 퀴어 이론이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지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 이 문제는 그가 초등학교 3학년 이하에서 성 정체성에 대한 수업을 금지하는 부모의 교육권(Parental Rights in Education) 법안에 서명했을 때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플로리다의 흑인 지도자들과 민주당원들은 이 과정을 옹호하고 학교에 유지하겠다고 맹세했다. 시위자들은 2월 16일 탈라하시 주의회 의사당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베델선교침례교 목사인 R.B. 옴즈(R.B. Holmes)는 그 집회를 알리면서 "흑인 역사는 중요하다"며 "흑인 역사는 열등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흑인 역사는 교육적 가치가 부족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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