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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우월주의 활동한 주방위군 소속 2명 결국 쫓겨나
신이교주의 단체 활동
기사입력: 2019-12-27 06:56: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온라인에서 극단적인 백인우월주의 활동을 벌인 혐의로 올해 초부터 조사를 받아오던 육군 주방위군 2명이 결국 쫓겨났다고 유력일간지 AJC가 26일 보도했다. 조지아주 출신의 두 군인, 달톤 우드워드와 트렌트 이스트는 신이교주의 단체인 ‘아사트루 폴크 어셈블리’(Asatru Folk Assembly) 멤버로 활동했다는데요, 이 단체는 혐오단체로 분류되는 곳이어서 그동안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우드워드는 조지아주 방위원 소속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했었고 지난 여름 조지아로 복귀했으며, 이스트는 앨라배마 주방위군 소속으로 해럴슨 카운티 교도소장을 맡고 있었다. AJC에 따르면 이 둘은 현재 모두 강제전역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방위군 대변인은 이들의 정확한 전역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이스트는 AJ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군으로부터 강제전역을 권유받았다고 밝혔다. 이들과 같이 강제전역한 군인은 정상적인 퇴역군인에게 주는 GI BILL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 현재 이스트는 자신의 활동이 강제전역을 당할만큼 위험한 일이 아니고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다. AJC는 이스트를 통해 우드워드와 접촉하려 했으나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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