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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짜 샤론 스톤일리 없잖아”
기사입력: 2020-01-01 16:11: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명 배우 샤론 스톤이 ‘범블’(bumble)이라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했다가 쫓겨나는 굴욕을 당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범블의 다른 이용자들이 “진짜 샤론 스톤이 이런데 가입했을리가 없다”며 운영자에게 가짜 프로필이라고 신고해 쫓겨났다는 것. 스톤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이트 사이트 ‘범블’에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그들이 내 계정을 닫아버렸다”고 알렸다. 스톤은 자신을 사이트에서 쫓아내지 말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범블측은 스톤의 계정을 복구시켜주고 “스톤씨가 우리 멤버가 되어줘 영광”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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