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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로버트 허 특검, 아무도 기소하지 않을 듯
기사입력: 2023-11-17 07:51: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문서 취급 부주의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임명한 특별검사 로버트 허는 누구에게도 기소를 제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은 "수사에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갈랜드는 지난 1월 대통령 측 변호사가 워싱턴의 펜-바이든 센터에서 사무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기밀문서를 발견했다는 폭발적인 보도가 나온 후, 허 특검이 이 사건을 담당하도록 임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와는 달리 허 특검의 활동에 대한 세부 사항은 수사 기간 내내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허 특검은 법무부에 민감한 자료를 처리한 대통령 참모를 비판하고 2023년 말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이번 조사와 관련해 최종 보고서를 작성 중이라고 법무부에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의 변호사가 몇 달 전에 문서를 발견했다는 1월 보도는 바이든 자신이 2022년 8월 마러라고 급습 사건 이후 기밀 자료를 잘못 취급했다는 혐의로 트럼프를 가혹하게 비판한 정치권 판도를 뒤집어 놓았다. 이후 수색 결과 바이든의 델라웨어 거주지에서 여러 문서가 발견됐고, 대통령은 차고에 보관된 자료가 자신의 소중한 콜벳과 함께 보관되어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차고 보관을 옹호했다.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가장 부패한 대통령을 쫓기 위해"서라며 지난 6월에 "진짜" 특별검사를 임명하겠다고 맹세한 바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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