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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대학 ‘반-각성 기업’ 장학 프로그램 설립
기사입력: 2022-09-02 14:38: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배경사진은 트로이 대학의 존슨 정치경제센터가 위치한 존 로버트 루이스 홀 전경. 상단 우측 사진은 폭스 앤 프렌즈에 출연한 멘덴홀 박사(오른쪽) 모습. |
트로이 대학교는 "각성 기업"(woke business)과 싸우기 위한 노력으로 자유 기업 장학 프로그램(Free Enterprise Scholars program)을 설립했다고 옐로해머뉴스가 보도했다. 소렐 경영대학(Sorrell College of Business)에 있는 매뉴얼 H. 존슨 정치경제센터(Manuel H. Johnson Center for Political Economy)를 통해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독서모임과 월간 MJC 행사에 참여하고 자유기업에 대한 논평을 쓴다. 학자들 또한 학회와 견학에 참석하고 자본주의의 도덕적 토대에 대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존슨 센터를 감독하는 소렐대학의 부학장 앨런 멘든홀(Allen Mendenhall) 박사가 주도한다. 그는 최근 폭스뉴스의 "폭스 앤 프렌즈"에 출연해 반-각성 계획(anti-woke initiative)을 자세히 설명했다. 멘덴홀에 따르면, 기업들은 분열적인 정치적 개념없이 건전한 도덕적, 윤리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는 방송에서 "자, 부정적인 견해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반-각성이며 사업을 건전하게 하기 위해 각성주의(wokeism)의 위험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그것에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긍정적인 면은 선의로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기업들은 규칙을 따르고, 서로를 존중하며, 다양한 개인들 간의 협력과 신뢰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멘델홀 교수는 "그래서 기업들은 우리의 삶을 더 쉽고 좋게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함으로써 가치를 제공한다"며 "그들은 힘들게 번 이익을 위해 면죄선언을 구매하거나 진보적인 정치로 그들의 브랜드를 높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적 자유와 안정적인 제도를 누리는 선진국에서는 대부분의 기업이 대부분 사회에 이익을 주고 더 광범위한 건강과 번영을 창출한다"고 덧붙였다. 멘델홀은 금융서비스 산업의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 기준 사용을 목표로 삼았다. 논란이 되고 있는 정책들은 그들의 공식적인 사업 관행에 진보적인 조치를 포함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조한다. 그는 "자산 관리 법인, ESG 기준을 따라 기업을 따라 기업을 선별한다. 그리고 ESG 인증기업을 지원하는 투자펀드를 조성한다."면서 "글쎄, 여러분이 국가 연기금을 투자하는 자산운용사라고 치자. 여러분은 아마도 자금이 저조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럼으로 주주뿐만 아니라 이 신탁의 수혜자에게도 더 적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그것은 수탁의무 위반이며, 비윤리적이다."라고 주장했다. 멘델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커리큘럼에 대해 "매우 열정적"이었던 학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우리는 실제로 몇몇 학생들을 지원했다. 그것은 완전히 자발적인 것이다. 우리는 원서접수로 학생을 받는다. 나는 우리가 다양한 관점에서 많은 학생들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설명하고 "지금까지 지원한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매우 열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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