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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엘리스, 풀턴 카운티 기소에 유죄 인정
기사입력: 2023-10-24 16:32: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 트럼프 선거캠프 변호사인 제나 엘리스(Jenna Ellis)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18명의 공동 피고인이 포함된 2020년 조지아 선거 사건과 관련해 중범죄 혐의에 대해 화요일(24일) 유죄를 인정했다.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법원 문서에 따르면 엘리스는 "허위 진술, 글을 지원하고 교사"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엘리스는 벌금으로 5000달러를 지불하고 5년 동안 보호관찰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들였다.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Fani Willis,민주)는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사람들이 "음모"를 추구했다고 비난하면서 기소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기소장에 나온 엘리스의 행동들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음모"에 가담했다는 암시는 전혀없었다고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엘리스는 공화당이 기소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녀는 "우리는 민주당이 우리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종류의 무기화로 그들을 추적할 것이라고 대답할 수는 없다"면서 "그것은 헌법의 보호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나은 길, 보수적인 길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엘리스는 그동안 소송비용 마련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소를 지으며 머그샷을 찍었던 그녀가 계속되는 소송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유죄 인정을 하게 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보수운동가 로라 루머(Laura Loomer)에 따르면, 엘리스가 이번 기소와 관련해 받은 기부금은 21만6000달러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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