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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영사관 휴무일 공지
미국 연방공휴일 +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은 영사관 휴무일
기사입력: 2013-02-12 09:00: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오는 2월18일 대통령의 날(President Day)과 3월1일 삼일절은 영사관 휴무일이라며, 모르고 방문했다가 불편을 겪는 교민들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영사관 측은 휴무일 공지를 전달받지 못해 불편을 겪는 교민들이 종종 발생한다며, 영사관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교민들은 다가오는 2월 18일과 3월 1일 휴무를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영사관의 휴무일은 미국 연방공휴일과 한국의 3대 국경일인 삼일절(3월1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7일) 등이다. 일부 한인사회에는 총영사관이 미국과 한국의 모든 공휴일에 쉰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한편, 총영사관은 올해 순회영사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년에 비해 늦어지고 있는 셈인데, 이와 관련해 손창현 민원담당영사는 “지난해 민원업무 실적을 바탕으로 가장 민원건수가 많았던 지역을 위주로 순회영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회관 출장영사는 종전대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뤄진다. 다음 한인회관 출장영사는 3월7일로, 당일 한인회관에서 영사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2월 28일까지 한인회관으로 예약해야한다. △문의= 애틀랜타 총영사관 404-522-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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