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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샌티스 주지사, ‘학부모 권리장전’ 법안에 서명
기사입력: 2022-03-28 20:55: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성적 성향과 "성 정체성"에 대한 특정 교육을 금지하는 학부모 권리장전(Parental Rights in Education) 법안에 서명했다. 그는 서명식에서 "기업 매체(corporate media)가 뭐라고 하든, 할리우드가 뭐라고 하든, 대기업이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나는 여기 서 있다. 나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학교 직원이나 제3자에 의한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한 학급 지도는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발생해서는 안되며, 국가 기준에 따라 학생에게 연령에 적합하거나 발달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부모들은 이 법률을 위반에 대해 교육청을 고소할 수 있게 된다. 이 법안은 비평가들에 의해 "게이라고 말하지 마"(Don't Say Gay)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낙인찍혀왔다. 비평가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조련사(groomer)로 낙인찍고 있다. 몇몇 유명인사들은 일요일 저녁 오스카 시상식에서 이 법안에 반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드샌티스 주지사는 "우리는 플로리다 주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 건강 관리 및 복지에 있어 기본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계속 인식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곳으로부터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부모 권리장전 HB1557은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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