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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옹호조직, 전국 50개 교육청 1만불씩 수여
‘더 나아지는 프로젝트’…젠더 성적취향 연대(GSA) 클럽 지원
기사입력: 2022-07-22 20:50: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더 나아지는 프로젝트"(It Gets Better Project)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한 LGBT 단체가 성 이데올로기를 홍보하고 "젠더 성적취향 연대"(GSA: Gender Sexuality Alliance) 클럽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40개주와 워싱턴DC에서 50개 교육청에 1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놀랍게도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주(州)인 앨라배마, 애리조나, 켄터키, 네브라스카, 오클라호마, 사우스다코타,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 유타 같은 곳의 학교들도 포함됐다. 이 단체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더 나아지는 프로젝트"는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전국 50개 학교에 보조금을 제공했다. 이 단체는 이 보조금이 2021년 프라이드의 달 동안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고객들의 고객 기부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의 예로는 학교에 "성별 확인 옷장"을 만들어 "트랜스 학생이 자신의 진정한 자아에 맞는 옷을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실글 젠더 화장실"을 "성별 중립 화장실"로 리모델링하는데 자금을 지원하는 것 등이다. 우려하는 학부모 단체인 "교육을 지키는 부모들"(PDE: Parents Defending Education)은 LGBT 벽화나 대명사의 비디오를 만드는 데 돈을 쓴 학교들의 몇 가지 예를 강조했다. "It Gets Better Project" 발표에 따르면 인디애나에 위치한 카멜 고등학교(Carmel High School)는 "커뮤니티 전체의 프라이드 행사"를 만들 계획이다. 카멜 고등학교는 GSA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데, PDE가 확보한 문서에 따르면, 이 클럽은 트랜스젠더 학생이 집에서 도망하는 걸 돕기 위해 고펀드미(GoFundMe)에 모금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고펀드미에는 "안녕하세요, 우리는 CHS 젠더 성적취향 연대이고 학대받는 가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금이 필요한 카멜 고등학교 학생을 대신해 모금합니다. 만약 그의 어머니가 그가 스스로 이 돈을 모으려고 하는 것을 발견한다면, 그의 상황은 기하급수적으로 악화될 것이기 때문에 그는 스스로 모금할수 없습니다."라고 씌여 있다. 수많은 포럼, 기사, 보고서에 따르면, LGBT 그룹은 일반적으로 아이의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긍정하기를 거부하는 부모를 "학대하는" 것으로 지칭한다. 메인 주에 이쓴 케이프 엘리자베스 고등학교(Cape Elizabeth High School)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더 포용적이고 적절한 대명사를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할 영화"를 만들기 위해 1만 달러를 받았다. 3학년이 되는 "학생 사가 하트"(Student Saga Hart)가 이 동영상을 만드는 임무를 맡고 있다. 루이지애나에 본부를 둔 헤인스 아카데미도 마찬가지로 보조금 기금을 사용해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LGBTQ+ 포함 훈련"을 만들고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네브래스카주에 있는 그랜드 아일랜드 고등학교(Grand Island Senior High School)는 "LGBTQ+ 커뮤니티의 모든 정체성을 대표하는 벽화"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같은 교육청은 웹사이트에 학생들의 성별과 성적 경험에 대해 종종 묻는 논란이 있는 설문조사를 사용하는 것을 인정한다. PDE에 따르면, 그랜드 아일랜드 고등학교는 파노라마 조사(Panorama surveys)에 자금을 대기 위해 매년 5만2천 달러를 지출한다. 텍사스주의 아이디어 노스 미션 칼리지프렙(Idea North Mission College Prep)은 오늘에 강조된 가장 야심찬 제안 중 하나를 만들었다. 이 학교의 LGBT 학생들은 "퀴어 유스"를 위한 "지역 전체" 컨퍼런스를 만들 계획이다. "It Gets Better Project"에 따르면, "(이 학교는) 텍사스 남부의 퀴어 청소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지역 차원의 퀴어 청소년 컨퍼런스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주요 목표는 학교를 더 안전하고 포용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고등학교에 퍼져있는 퀴어 청소년들에게 맞춰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이디어 교육청은 데일리 콜러에 이 상은 전적으로 "전사 프리즘 연맹"(Warrior Prism Alliance)라는 이름의 방과 후 학생 단체에 주어졌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방과후 학생 단체인 '전사 프리즘 연맹'은 이 보조금을 일반 대중을 위한 컨퍼런스를 주최하는데 사용하기를 희망한다"며 "이 학생 단체는 올 가을 이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DE의 아웃리치 책임자 에리카 산지(Erika Sanzi)는 데일리 콜러에 이러한 보조금을 받아들이는 것은 LGBTQ 이데올로기와 같은 사회 정의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학교의 "우선순위화"를 더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지는 "학교들이 사용가능한 보조금을 신청하는 것은 완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경향은 아이들이 잘 읽도록 가르치는 기본적인 책임보다 LGBTQ 관련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우선시하는 학교들의 추가적인 증거"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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