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마크 앨포드: 하원 공화당, 맥카시 부팅에 ‘시간 낭비할 수 없다’
“47일 이내에 8개 세출법안 다뤄야…모멘텀 얻었다”
공화, 자말 보우먼 하원, 화재경보기 울린 데 집중 포화
공화, 자말 보우먼 하원, 화재경보기 울린 데 집중 포화
기사입력: 2023-10-02 16:57: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크 앨포드(Mark Alford,공화·미주리) 하원의원은 월요일(2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11월 17일 이전에 8개의 예산법안이 통과돼야 하는 상황에서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을 해임하려는 동의안에 대해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앨포드는 "뉴스라인"에서 "우리는 케빈 맥카시를 축출하는 것에 대한 궤변적인 생각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다"며 "(하원 공화당)은 나아갈 일종의 모멘텀을 얻었다"고 말했다. 앨포드는 지난 주말 하원이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승인한 임시방편이 "이상적이지 않다"면서 자신이 원했던 지출 삭감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제 앞으로 나아가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지출을 통과시켜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앞으로 나아가자. 47일이 남았다.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라면서 "우리는 8개의 세출 법안을 처리해야 하는데, 실패할 것 같은 또 다른 '의석 비우기'로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다. 미국 국민의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앨포드는 민주당이 다음 지출 협상에서 국경 위기와 관련해 무언가 조치를 취하길 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상황이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는 민주당이 국경에 대해 무언가를하고 싶다고 말한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들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경에 위기가 있다. 현재 뉴욕에 10만 명이 넘는 불법 체류자가 있고 매일 더 많은 불법 외국인들이 밀입국하고 있는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 미국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국경 위기다.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앨포드는 또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예산 교착 상태에 대해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공화당원"을 비난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자말 보우먼(Jamaal Bowman,민주·뉴욕) 하원의원이 셧다운을 막으려는 지속결의안에 대한 표결 전에 하원 사무실 건물 중 하나에서 화재 경보를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는 점을 지목했다. AP통신은 보우먼 의원이 투표를 위해 하원 회의장으로 가려다가 경보기를 당기는 실수를 저질러 문을 통과할 수 없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AP는 그가 방아쇠를 당긴 것에 대해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시간을 끌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앨포드 의원은 납득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앨포드는 "이것은 미국 국민들이 이 지속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투표를 막기 위한 고의적인 스턴트였다"면서 "그는 조사를 받아야 하고, 사실로 드러나면 기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케빈 맥카시 하원의장은 월요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말 보우먼은 전직 중학교 교장이었다"면서 "모두가 화재경보기 작동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하원 건물 내에서 직접 화재경보기와 출구들을 보여주며 "보우먼은 전직 교장 출신으로 화재경보기 작동에 대해 알고 있었고, 투표를 하러 가기 위해 서둘러야 할 이유도 없었다"면서 "그는 연방법을 어겼고, 다른 1월6일 피의자들(J6ers)과 트럼프가 그러했듯이 같은 이유로 체포되고 기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