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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내가 하원의장 되면 바이든 백악관 폭로 계속될 것
기사입력: 2023-10-07 12:03: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의원은 금요일(6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에 의한 연방정부 무기화를 폭로하는 하원 법사위원회의 일이 자신이 차기 하원의장이 되더라도 방해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법위원회 위원장이자 연방정부 무기화에 대한 특별소위원회 위원장인 조던은 지난 화요일(3일)에 해임된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전 하원의장의 후임자가 되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조던 의원은 '그레타 반 서스테런과 함께하는 더 레코드'에 출연해서 자신이 하원의장이 되면 누가 그를 대신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것은 운영위원회의 결정"이라고 답했다. 조던은 "(사법위원회에) 좋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일 잘 할 것"이라며 "그들은 연방기관이 시민, 즉 그들이 봉사해야 할 바로 그 국민에게 등을 돌리는 맥카시 의장이 우리 국민에 대한 정부의 무기화라고 불렀던 것에 대한 일을 계속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던은 국세청이 타이비(Taibbi)에게 한 행동에 대해 "완전한 협박"이라면서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국민에게 하원 과반수를 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브스택(Substack)에 글을 쓰고 있는 전 롤링스톤 기자 맷 타이비(Matt Taibbi)는 2022년 12월초 정부 관리들이 트위터에 콘텐츠 검열을 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민감한 문서를 폭로했는데, 3주 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토요일인 이날부터 IRS는 그에 대한 2018년 세금신고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조던 의원은 "우리는 헌법상 의무인 감독을 하겠다고 했다"면서 "우리는 헌법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그것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공격적인 방식으로 그것을 할 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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