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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유류세 유예 연장…조지아주 가스값, 전국 최저
기사입력: 2023-10-06 08:52: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도표는 AAA가 집계한 주별 가장 저렴한 평균 개스값 순 상위 10위권. |
브라이언 켐프(Brian P. Kemp,공화) 조지아 주지사는 금요일(6일) 조지아주의 유류세 유예를 2023년 11월 11일 오후 11시59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워싱턴DC의 무책임한 정책으로 인한 지속적인 높은 인플레이션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비상사태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바이드노믹스로 인해 바이든플레이션, 치솟는 이자율, 치솟는 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주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주 차원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우리 주의 평균 가스 가격은 이제 지난달보다 약 40센트 낮아졌다. 우리는 주의회의 조력자들과 함께 조지아 가정의 주머니에 돈을 돌려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버트 존스(Burt Jones) 부지사는 "백악관과 의회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주민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한 주지사의 결정을 지지한다"며 "나는 조지아에서 항상 열심히 일하는 가족을 우선시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 번스(Jon Burns) 하원의장은 "켐프 주지사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우리 경제를 보호하고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주민과 그 가족을 구제하고 있다"면서 "워싱턴이 아무것도하지 않는 동안 조지아는 주민과 방문객 모두를 펌프에서 심각한 고통으로부터 계속 보호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지사실은 보도자료에서 켐프 주지사와 의회의 노력과 보수적인 예산 편성 덕분에 조지아주는 역사적으로 높은 유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 자동차 연료세 징수를 자신 있게 중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AAA에 따르면, 6일 현재 전국 휴발유 평균값은 갤론당 3.746달러이며, 조지아주 평균값은 3.187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 다음으로 낮은 주는 미시시피(3.189달러)이며, 가장 높은 주는 캘리포니아(5.878달러)로 집계됐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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