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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사이드 병원, 귀넷메디컬센터와 합병
2016년초 완료 목표…애틀랜타 북부 최대 의료기관으로 부상
기사입력: 2015-09-03 07:23: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메디컬센터와 노스사이드 병원이 합병 협상을 시작했다고 2일(수) 발표했다. 합병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들이 최종 타결되면, 조지아주 법무부의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양측은 “2016년초 합병 완료를 목표로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합병이 이뤄지면 1400개 병상을 갖추고 1만6000명 이상의 직원과 3500여명의 의료진이 근무하는 대형 의료기관이 탄생하게 된다. 현재 노스사이드 병원은 샌디스프링스에, 귀넷메디컬센터는 로렌스빌에 각각 위치해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진료수준 향상과 경비절감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병원 합병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발표에 앞서 마리에타에 본부를 둔 웨스타헬스시스템도 최근 테넷헬스케어와 합병 의사를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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