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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스와미: 다른 후보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압승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3-09-02 17:04: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금요일(1일) 폭스뉴스 채널의 "아메리카 리포트"에 출연한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는 자신이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마스와미는 "이 나라를 재결합"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메리카 리포트"의 공동진행자 샌드라 스미스(Sandra Smith)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 포인트가 무엇인가?"라고 묻자, 라마스와미는 "나는 38살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나는 아직 젊다. 우리는 차세대 젊은 미국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다른 후보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우리가 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식을 보라. 나는 시카고 도심, 필라델피아 한복판의 켄싱턴, 전통적인 공화당 후보들이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곳까지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라마스와미는 이어 "우리는 어느 주, 어느 도시, 어느 미국인도 뒤처지지 않고 이미 다민족 노동계급 연합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나는 이것이 50.1%의 선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1980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처럼 압도적인 도덕적 지지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내가 2024년에 목표로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를 재결합시킬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라마스와미는 또한 중국에 대응해서는 러시아를 중국의 영향권에서 떼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 비해 미국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러시아-중국 군사동맹을 해체하고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라며 "대신 우리는 바이든이 몽유병으로 우리를 주요 갈등 속으로 몰아넣는 동안 러시아를 점점 더 중국의 손에 몰아넣고 있다. 안타깝게도 공화당 기득권층은 매일 이를 지원하고 조장한다."라고 트윗했다. 이같은 발언은 "왜 트럼프가 공화당 기득권층을 화나게 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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