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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U 2대 총장에 장영일 박사 취임
김창환 전 총장은 챈슬러에 임명
기사입력: 2014-10-14 09:29: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장영일 신임 총장(왼쪽)이 김선배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지난 11일(토)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GCU)는 제2대 총장 취임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제1대 총장을 지낸 김창환 박사는 챈슬러에 임명됐다. 김 전 총장은 챈슬러로서 교육선교의 활성화를 앞장서기 위해 선교의 현장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기독교계의 거목인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데보라 멀린 콜럼비아 신학교 교장, 카렌 스카입 에모리대 신학교수 등이 축사를 맡아 장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장 신임 총장은 “GCU를 제2의 선교지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 모든 커리큘럼에 선교적 의미를 부여하고, 사이버 대학 설립을 통한 선교지 사역자들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21년을 맞는 GCU는 한인이 설립한 학교로는 조지아주 최초로 종합대학교로 승인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4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
▲김창환 전 총장(오른쪽)이 김선배 이사장으로 부터 챈슬러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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