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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빌리지 새 대표에 마사 보마 선임
척 워빙턴 후임…이달말 인준위한 특별모임 가져
기사입력: 2016-05-11 00:58: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사 보마 둘루스 시의원이 귀넷빌리지 자치개발구(CID)의 신임 사무총장을 맡게됐다. CID는 10일(화) 보마 시의원이 최종 단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CID는 규정상 단독후보의 투표까지 14일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귀넷 빌리지의 조엘 와셔 대변인은 이달 말경에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특별 모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마 시의원은 로렌스빌 시 매니저로 이직하기 위해 최근 사임한 척 워빙턴 전 귀넷빌리지 CEO를 대체해 일하게 된다. CID는 성명을 통해 “앤더스 보마는 도시공학, 기획, 지역사회 개발 등의 분야에서 40여년간의 경력을 쌓은 인물”이라며 “그녀가 일했던 스트리트 스마트와 데이타 스마츠는 그녀의 지휘아래 120여명을 더 고용하고 2000만달러의 연 매출을 내도록 성장시켜 국제적인 자문회사인 스탠텍에 매각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귀넷빌리지 CID의 최고경영자 자리에는 총 49명이 지원서를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마는 지난 2006년 처음으로 둘루스 시의원에 당선돼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둘루스 시 이외에도 유나이티드 웨이, 귀넷 완경 및 유산 센터 재단, 질적성장 위원회 등 여러 지역사회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96년에는 올림픽 교통 특임 지원그룹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여성공학자협회, 전미 조지아 기획 협회, 교통연구이사회, 전미 도시공학 협회 등에서 다년산 공학자이자 경영자로 활동했으며, 교통 공학 연구소의 국제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자신의 능력이 귀넷카운티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 지원했다는 보마는 “영원히 다른 곳으로 만들고 싶다”며 “이 CID는 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게될 창의적인 장소이다”고 말했다. 귀넷빌리지 CID는 지미 카터 블러버드와 I-85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귀넷카운티의 남서부 지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자치개발지역구로 다문화 상권개발과 영화산업단지 등의 다양한 개발이 현재 진행중인 곳이다. 특히 이 CID 지역에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위치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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