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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캐나다 동포2세 총영사에 발탁
이혁 국장, 9월말 주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총영사관에 부임
기사입력: 2015-08-31 10:52: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30대의 젊은 캐나다 교포 2세가 샌프란시스코 주재 캐나다 총영사로 임명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토론토 출신의 한인 2세 이혁(캐나다 이름 브랜드 이·39) 씨로, 캐나다연방의 롭 니컬슨 외교부 장관은 최근 이 씨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로 임명했다고 31일 캐나다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최연소 총영사이자 미혼으로 알려진 그는 해밀턴 맥마스터대에서 상업·경제학을 전공하고, 오타와 'AMS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북미사업개발부에서 대(對) 정부 사업을 맡다가 2004년 캐나다 외교부에 스카우트됐다. 이씨는 캐나다 외교부에서 전략기획국 부국장을 거쳐 2009년 신설된 혁신국 초대 국장을 3년간 지냈다. 이후 스위스에 있는 세계무역기구(WTO)의 특별자문직을 맡은 데 이어 국제적십자(ICRC)에서 활약하던 중 총영사에 발탁됐다. 그는 캐서린 도일 총영사의 후임으로 9월 말 부임할 예정이며, 현재 임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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