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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목사회장에 윤도기 목사
기사입력: 2015-11-17 07:24: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6년도 애틀랜타 한인목사회 회장에 윤도기 은목교회 목사(사진)가 선출됐다. 목사회는 16일(월) 로렌스빌 소재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 목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 목사는 “목회자 가정의 친선과 친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내년초에 목사회에서 영성부흥회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목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윤 목사는 정기총회에서 현 회장인 신윤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오흥수 목사가 부회장에, 나종옥 목사가 총무에 선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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