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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애틀랜타 교협회장에 정윤영 목사
차기 부회장은 송상철 목사, 이사장에 임연수 목사 선출
기사입력: 2015-11-20 11:02: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정윤영 하은교회 담임목사가 2016년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장에 선출된 후 인사말 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기독일보) |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19일(목) 정기총회를 갖고, 정윤영 현 부회장(하은교회 담임목사)을 2016년도 회장으로 선출했다. 교협은 매년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는 전통을 지키고 있는데, 이번 총회에서 차기 부회장에는 송상철 새한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또 이사장은 지난해 회장을 역임했던 임연수 생명나무침례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한병철 직전회장으로부터 교회협의회기를 전달받은 정 목사는 취임사에서 “2016년은 영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수 있다”며 “교회가 협력하여 하나됨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교협이 애틀랜타 교회를 깨우고 하나됨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영적 분위기 쇄신과 각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교회가 함께 부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자”면서 “서로 협조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 목사는 2016년도 교협 사업으로 신년 조찬기도회, 부활적 새벽연합예배, 5월 목회자 성품세미나, 가을 복음화대회 등을 잘 준비해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구세군교회 이승영 사관이 신입회원으로 가입됐다. |
▲한병철 교협 회장(오른쪽)이 정윤영 신임 회장에게 교회협의회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애틀랜타기독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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