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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보더스, 미국여자프로농구 회장에 지명
기사입력: 2016-02-11 08:16: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새로운 수장으로 리사 보더스 전 애틀랜타 부시장이 지명됐다. 최근까지 코카콜라 재단의 회장으로 활동해 온 리사 보더스는 애틀랜타시의회 의장으로 일하던 2008년에 WNBA 프랜차이즈를 애틀랜타에 들여와 ‘드림’(Dream)팀을 창단하게 한 바 있다. 보더스는 지난 4년간 WNBA 회장직을 역임하고 작년 11월에 물러난 로렐 리치 직전회장의 뒤를 이어 WNBA를 이끌게 됐다. 그녀는 지난 25년간 애틀랜타에서 주로 비영리기관에서 봉사해왔는데, 그 중에는 그래디 병원의 기금을 관리하는 그래디 헬스 재단 회장직도 포함돼 있다. 정치분야에도 경력을 가지고 있는 보더스는 지난 2009년 애틀랜타 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결국 카심 리드를 지지하면서 후보를 사퇴하기도 했다. 그녀는 성명서를 통해 “WNBA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의 재능과 열정에서 영감을 얻어왔다. 팀들간에 보여준 열기와 스포츠맨십은 여자 농구가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NBA의 아담 실버 의장은 보더스가 WNBA 회장에 지명됐다고 10일(수) 발표했다. 보더스는 오는 3월 21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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