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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원, 김종훈 전 한미동남부상의장에 공로장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 발의 “한미 양국간 경제협력에 기여”
기사입력: 2016-02-23 20:06: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종훈 전 동남부상의 회장이 조지아주의회에서 호명받고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결의안을 전달한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과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김종훈 전 회장 페이스북) |
김종훈(미국명 Andy Kim) 전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장이 조지아주 하원으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 조지아주하원은 회기중인 2월23일(화) 오전 주의사당에서 김종훈 전 회장의 그간 공로를 인정하고 치하한다는 내용의 결의안 HR1323을 선포하고, 김 전 회장을 주의회에 소개했다.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민주,둘루스)이 발의한 HR1323 결의안에는 김 전 회장이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장을 역임하는 동안 웹사이트를 새로 만들고, 김성 당시 주한미국대사와 안호영 주미한국대사 초청 오찬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등 양국간 경제협력관계를 돈독히 한 점, 브라이언트 트릭 상무부 차관보와 김기환 주미한국대사관 경제공사를 초대해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끼친 영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점 등을 주요 업적으로 소개했다. 또 “비록 지난 1월 13일부로 상의 회장직이 끝났지만 그의 선의, 이해와 협조는 한국과 미국 특히 동남부지역의 주민들 사이에 계속될 것”이라며 “이 뛰어난 조지아 주민은 인정받기에 충분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이번 결의안은 주하원 서기관 윌리엄 라일리가 서명했다. |
▲조지아주 하원이 김종훈 전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장에게 수여한 HR1323.(사진=김종훈 전 회장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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