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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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예술진흥원장에 제인 추 지명
기사입력: 2014-02-14 01:05: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바마 대통령은 국립예술진흥원(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원장에 제인 추(56,사진) 캔사스시티 소재 카우프만 공연예술 센터 회장을 지명할 것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제인이 평생 예술에 바쳐온 열정과 그녀의 자선가로서의 배경이 캔사스시티의 예술가들과 예술교육을 강력히 대변해왔다”며 “그녀는 직접체험을 통해 예술이 어떻게 마음을 열 수 있는지, 삶을 바꾸고 커뮤니티를 생기있게 하는지 알고 있고, 우리 나라의 문화에 있어 예술의 중요성을 깊이 믿고 있는 인물”이라면서 “나는 그녀를 국립예술진흥원장에 후보로 자랑스럽게 지명한다”고 말했다. 공식적으로 원장에 취임하기 위해선 연방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국립예술진흥원의 2012년도 예산은 1억4600만달러였으며, 예산의 대부분 다양한 문화활동에 지원되고 있다. 제인 추 박사는 2006년부터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의 카우프만 공연예술센터 회장 겸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다. 우아치타 침례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서던 감리교대학에서 피아노 교육법으로 석사를 받은 그녀는 자선 연구로 로커스트 대학에서 석사, 인디애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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